[여수 맛집] 낭만고래횟집

안녕하세요~~~~!
저는 어제 여수로 여행 와서
오늘도 여수 여행을 할 예정인데요!

여수....역시
끝내주네요!

오랜만에 밤공기도 많이 마시고
낭만을 느낄 수 있는 하루였어요

어제는 오후에 와서
바다 한번 보러 갔다가

바로 숙소로 와서
짐만 풀고 나갔어요!

코로나때문에 열시에 문닫을까봐
부랴부랴 움직였는데.....

세상에...여수 시간제한 풀렸데요!!!!!
저는 어제 알았어요
인원은 4인까지만 되는데
시간은 이제 자유!

갑자기 신나는 마음에

바로 앞에 보이는
고래횟집으로 쏘옥 들어갔어요

사람이 되게 많더라구요

맛집느낌이 나서...후다각 들어갔지용

저희는 4명이서
돌문어 삼겹 삼합 중 (39000원) 과
갈치조림 2인(30000원)을
일단 시켰어요!

기본찬은 이게 다였어요!!!ㅠㅠ
기본찬이 살짝 아쉬운 부분...

아쉽다...생각할때쯤 나온
돌문어 삼겹 삼합!!!!!

와 비주얼 장난아니지않아요?

양념도 맛있고
특히...저 어묵...아주 저게 저게 별미였어요

나중엔 어묵만 추가 주문 해서 먹었다니까요?

갈치조림! 저희는 칼칼한거 좋아해서
매콤하게 해달라고 했는데
이것도 맛있었어요

근데 막 엄~~~~~~청 맛있다!!!
이런건 아니었어요 ( 제 입맛 기준)

물론 다 먹었지만요

확대해서도 한장!

색은 연해보여도
간도 잘맞고
아주 신선했어요!!!

저는 초장이랑 간장 달라그래서 겨자 같이 섞어서
찍어먹었는데 아주 굿

원래 회종류만 주문하시는 분들한테만
주신다는데 서비스로
주셨어요 ㅎㅎㅎ백조기인가...부드럽더라구요?
저기에 같이 구워서 먹었어용

아.....다들 아시죠?
저 볶음밥 찐으로 좋아하는거
❤️

진짜 진리에요! 눌려서 먹으면 아주 좋아용

이것두 사장님 써비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왜 서비스를 많이 주셨는지 알 거 같나요...?

바로....

옆테이블 가득 쌓여있던 술병들 때문에...
사장님이 천천히 많이 드신다더니
정말 많이 드셨네요?
하시면서 주시더라구요 하핳...

사장님 덕분에 즐거운 식사자리 였어요

먹고 한바퀴 하멜등대까지 쭈욱 걸어와서
다시 야경보면서 밖에서 한잔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오랜만에 너무 좋은 하루였어요

오늘은 일단 여기까지 소개시켜드리고
나중에 여수 다른 곳 간 데
소개시켜드릴게용 ㅎㅎㅎ

다들 오늘도 힘찬 하루 보내세용